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가 서훈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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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정신선양 주한일본인회(우다 에츠코 회장)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순국선열유족회와 세계평화여성연합(세계회장 문훈숙),  천주평화연합(문연아 의장), 한국종교협의회( 이현영 회장)이 후원하는 ‘유관순 열사 정신 선양 대행진’ 행사가 지난 3월 3일(일요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광장에서 330여명의 일본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서훈을 경축하는 자리로 참석한 회원들은 서울역에서 서대문독립공원까지 평화행진을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곽정현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고문은 축사에서 “일본사람들이 한국에서 이런 선양대회를 개최를 통해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나라가 국가와 종교를 초월해서 부강한 국가가 되자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격려사를 한 천주평화연합(UPF) 문연아 한국의장은 “1919년 유관순 열사가 3·1독립운동을 앞두고 용기와 힘을 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했다”며 “일본인으로서 한국에서 호라동하는 수고와 정성이 하늘의 기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우리 자녀세대는 더욱 평화세대를 이룰 것을 믿으며 범사에 감사하고 원수까지 사랑하고 평화를 위해 하나되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일본인회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달 내내 전국 200여개 시군구에서 일본인 여성 1만명이 참여하는 선양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일본인회는 이 같은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1991년 3·1절에 일본 오사카에서 1000명이 한복을 입고 가두행진을 벌였고, 같은 해 12월에는 도쿄에서 3200명이 한복을 입고 행진하는 등 이후 80여 차례에 걸쳐 일본 주요 도시에서 선양대회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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